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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17:01
“좋은 사람 결혼시켜요” 구청이 ‘사랑의 오작교’ 놓는다
조회 : 223  
[중앙일보] 입력 2020.06.17 00:03 19면

[출처: 중앙일보] “좋은 사람 결혼시켜요” 구청이 ‘사랑의 오작교’ 놓는다대구 달서구청 ‘커플매니저 엘리트 과정’ 개강식에서 종이학 날리기를 하고 있다. [뉴스1]       

대구 달서구청 ‘커플매니저 엘리트 과정’ 개강식에서 종이학 날리기를 하고 있다. [뉴스1]

‘좋은 사람 찾아서 결혼시키자!’
 

달서구, 커플매니저 양성 과정 개강
지역 청년 건전한 교제·결혼 도와

최근 5년간 인구 4만명 줄어들어
결혼문화 활성화, 저출산극복 기대

지난 11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충무관 강당. 평소에는 주로 민방위 교육을 하는 이곳에 이 같은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그 아래로는 ‘달서구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강당에는 주민 40명이 2m 이상 간격을 두고 앉아 있었다. 이날 처음 만난 이들은 커플매니저
엘리트과정을 수강하러 온 수강생이다.
 
대구 달서구가 결혼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전담 부서까지 만든 데 이어 커플매니저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이날 개강식을 열었다. ‘커플매니저’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이성과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에게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역할을 한다. 청년들에게 건전한 교제와 결혼을 도와준다.
구청이 직접 ‘사랑의 오작교’를 놓는 전문가들을 키우고 나선 셈이다.
 
이번 과정은 달서구민 40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수업이 이뤄진다.
커플매니저의 이해와 역할, 결혼상담학, 상담 기법, 마케팅 전략과 활용, 커플매니저의 기본 소양과 비전
등이 수업 과목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이소영(64·여·월성동)씨는 “요즘 결혼을 하기 꺼리는 청년이 많은데 결혼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조력자가 되겠다”며 “나아가 우리 지역을 살기 좋고 화목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연(64·여·월성동)씨는 “가장 배우고 싶은 것은 남녀 성별에 맞는 대화의 기법과 인간의 마음을 읽고 여는 법”이라며
“커플매니저로서의 태도·옷차림·말투·자세 등을 꼼꼼히 배워 청년이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커플매니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관련 업체 등에 취업해 인연을
맺어주는 일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강식에선 수강생들이 소원을 성취하자는 뜻에서 종이학 1000마리를 날리는 퍼포먼스도 했다.
종이학에는 ‘대한민국 결혼하길’ ‘모두 다 결혼하길’ ‘달서구 결혼하길’ 등 문구가 적혀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강생 전원이 마스크와 페이스실드(face shield)를
착용한 채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한편 대구 달서구는 여성가족과 아래 ‘결혼장려팀’을 만들어 결혼을 장려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2016년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든 부서다. 결혼전략 설명회 열기나
청춘남녀 매칭 프로그램 운영, 처녀·총각 동아리 회원 모집 등이 주요 업무다. 커플매니저 양성 프로그램도 그중 하나다.
 
달서구는 구(區) 단위로는 국내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서구 다음으로 거주 인구가 많은 지자체다.
올해 5월 기준으로 달서구 거주 인구는 56만6213명. 송파구는 67만2089명, 강서구는 58만7553명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다. 2015년만 해도 달서구 인구가 60만2641명으로 서울 강서구
58만9074명 보다 인구가 많았다. 5년 남짓한 사이 달서구 인구가 약 4만 명 줄어든 것이다.
 
달서구는 결혼 장려 사업으로 결혼하는 부부가 많아지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혼이 늘면 정착하는 주민 수도 늘어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결혼 친화 도시’를
조성해 저출산 사회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좋은 사람 결혼시켜요” 구청이 ‘사랑의 오작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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